커블체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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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블체어 실사용 후기 2탄 (3달 사용)
아시는 지인 분이 본인과는 맞지 않다고 커블체어를 주셔서 사용했어요. 일단 공짜로 사용해서 좋았고 그 분은 사용하시고 다리가 저리셨다네요..그래서 저도 좀 무서웠어요. 처음에는 엉덩이가 좀 찌리찌리하더라구요. 그치만 역시 인간은 적응하는 동물 ^^ 제가 개인적으로 목도 안 좋고 허리도 좀 안 좋은데..특히 그냥 의자가 아닌 방바닥에 앉아있으면 허리가 너무 아파요.... 집에서 책상 의자에 앉아있어도 아픈데 맨바닥에 앉아있으면 허리가 너무 아프고 불편했는데 커블 체어 사용하니까 허리를 지지해줘서 그런지 허리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참고로 제 동생은 회사 의자에 사용 중인데 역시나 만족한다고 해요.. 순수하게 사용해보니 일단 허리 통증 있으신 분들에게는 강추합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적응하기가 조금 불편할 수 ..
2020.12.16 -
커블체어 실사용 후기 1탄
요새 자꾸 허리가 아픈 나...ㅠㅜㅠㅜㅠ 그래서 계속 마사지건으로 허리를 안마 중입니다.... 회사에서도 허리가 아프고..집에서도 아프고..계속 아픔... 그러다가 거래처 분이 커블체어를 쓰길래 물어봤다가 그 분이 안 쓴다고 가져가서 써보라고 해서 득템을 했네요 ㅎㅎ 일단 그 분은 이 의자를 사용해보니 다리가 저려서 못 쓰겠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2개를 얻어서 하나는 동생, 하나는 제가 쓰게 되었지요. 일단 동생은 써보니 괜찮은 거 같대요. 저는 처음 사용할때 너무 너무 엉덩이가 아팠어요. 허리를 안 아픈데 이제는 엉덩이가 아프더라구요.. 엉덩이 아픔vs허리 아픔?? ㅎㅎㅎ 그래서 도톰한 방석 깔고 사용해보니 좀 낫더라구요. 일단 허리 아픔은 많이 좋아졌어요. 대신 엉덩이의 아픔을 얻었지만..그래도..
2020.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