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블체어 실사용 후기 1탄

2020. 9. 14. 21:28카테고리 없음

요새 자꾸 허리가 아픈 나...ㅠㅜㅠㅜㅠ

 

그래서 계속 마사지건으로 허리를 안마 중입니다....

 

회사에서도 허리가 아프고..집에서도 아프고..계속 아픔...

 

그러다가 거래처 분이 커블체어를 쓰길래 물어봤다가 그 분이 안 쓴다고 가져가서 써보라고 해서 득템을 했네요 ㅎㅎ

 

일단 그 분은 이 의자를 사용해보니 다리가 저려서 못 쓰겠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2개를 얻어서 하나는 동생, 하나는 제가 쓰게 되었지요.

 

일단 동생은 써보니 괜찮은 거 같대요.

 

저는 처음 사용할때 너무 너무 엉덩이가 아팠어요. 허리를 안 아픈데 이제는 엉덩이가 아프더라구요..

 

엉덩이 아픔vs허리 아픔?? ㅎㅎㅎ 그래서 도톰한 방석 깔고 사용해보니 좀 낫더라구요.

 

일단 허리 아픔은 많이 좋아졌어요. 대신 엉덩이의 아픔을 얻었지만..그래도 안 쓰는거 보다 나은 거 같아서 일단 집에서도 계속 쓰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다리 저림 증상은 없었고 확실히 허리는 앉으면 나아요!!

 

계속 더 사용해보고 솔직한 후기 올리겠습니다.

 

참고로 처음에는 엉덩이도 너무 아파서 이거 못 쓰겠다 싶었는데 좀 적응했는지 지금은 잠깐씩 쓸때 좋아요.

 

또 후기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