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블체어 실사용 후기 1탄
요새 자꾸 허리가 아픈 나...ㅠㅜㅠㅜㅠ 그래서 계속 마사지건으로 허리를 안마 중입니다.... 회사에서도 허리가 아프고..집에서도 아프고..계속 아픔... 그러다가 거래처 분이 커블체어를 쓰길래 물어봤다가 그 분이 안 쓴다고 가져가서 써보라고 해서 득템을 했네요 ㅎㅎ 일단 그 분은 이 의자를 사용해보니 다리가 저려서 못 쓰겠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2개를 얻어서 하나는 동생, 하나는 제가 쓰게 되었지요. 일단 동생은 써보니 괜찮은 거 같대요. 저는 처음 사용할때 너무 너무 엉덩이가 아팠어요. 허리를 안 아픈데 이제는 엉덩이가 아프더라구요.. 엉덩이 아픔vs허리 아픔?? ㅎㅎㅎ 그래서 도톰한 방석 깔고 사용해보니 좀 낫더라구요. 일단 허리 아픔은 많이 좋아졌어요. 대신 엉덩이의 아픔을 얻었지만..그래도..
2020.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