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 1. 22:54ㆍ나의신앙★
안녕하세요~~이웃님들~
오늘은 하나님의교회 설교책자 언약과 계명 중 하나님과의 대화에 대한 부분을 읽고 느낀 부분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의교회 설교 : 하나님과의 대화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주위 사람들과 대화 없이 지내는 것만큼 큰 고통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감옥에서도 중죄인은 사람들과의 소통이 단절된 독방에 감금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대화가 단절된 신앙생활 역시 영적으로 그러합니다.
그런 생활 속에서는 기쁨도 감사도 하나님의 뜻도 온전히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의 대화가 왜 중요한지 이 부분을 통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대화가 잘 통하는 가족이나 지인, 친구와 수다를 떨며 스트레스를 풀기도 하고
일적인 조언도 듣고 서로 공감도 하며 힘을 얻습니다.
대화할 사람이 없다면 너무나 답답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하나님과의 대화가 단절된다면 너무도 답답한 신앙생활을 하게 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한 식구분이 믿음 생활을 열심히 하시는데 원인도 모르게 열정이 식어갔다고 합니다.
진리에 대한 확신이 부족해서도 아니고 핍박이나 환난이 있어서도 아니었는데요.
말씀을 상고하거나 전하는 데 게을렀던 것도 아니었습니다.
스스로 열정이 식는 까닭을 모르던 식구 분은 tv뉴스를 통해 화재 사건을 접한 후, 믿음의 열정을 다시 불태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화재 희생자의 대부분이 직접적인 불길이 아닌, 연기에 질식해 호흡 곤란으로 사망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러자 문득 영혼의 호흡인 기도가 떠올랐다고 합니다.
'영적으로도 호흡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
이 생각이 들자 그동안 왜 자신의 믿음이 식어갔는지 깨달았다고 합니다.
저도 이 내용을 통해 제 영혼의 상태를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어느 순간 하나님과의 대화인 이 기도를 집중하지 못하고 정성을 들이지 못했던 날들..
바쁘다는 핑계로 형식적인 기도를 할 때도 많았습니다.
이럴때일수록 더욱 하나님과의 대화인 기도에 힘써야 할 때임을 깨달았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요즘, 지금이 바로 하나님과의 대화의 시간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처럼 식구들과 함께 잘 모이지 못하고 같이 식사할 수는 없지만 식구들을 위해 기도하고
더욱 하나님과 기도로써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교회 하늘 가족 여러분 함께 하나님과의 대화인 기도 열심히 해서 영적인 힘을 내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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