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는 유월절

2020. 6. 3. 22:51나의신앙★

오늘날 세상에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기독교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가운데 진정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일까요??

 

입술로 하나님만을 사랑합니다~라고 하면 진정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과연 어떤 사람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증거하는지 성경을 통해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말씀처럼 우리에게 가장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은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게 될까요??

성경을 보면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했다고 인정을 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바로 요시야왕입니다.

 

 

왕하 23:25 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여호와를 향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한 임금은 요시야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

성경은 요시야가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해 하나님의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했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가장 크고 첫째되는 계명을 비롯해 모든 율법을 준행하였다는 뜻입니다.

 

이 얼마나 큰 칭찬입니까?? 그렇다면 요시야 왕이 무엇을 했길래 이런 칭찬과 인정을 받을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요시야가 당시 유다 나라에서 오랫동안 지키지 않고 있던 유월절을 지켰기 때문이었습니다.

 

왕하 23: 21~23  왕이 뭇 백성에게 명하여 가로되 이 언약책에 기록된 대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매 사사가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시대부터 이스라엘 열왕의 시대에든지 유다 열왕의 시대에든지 이렇게 유월절을 지킨 일이 없었더니 요시야 왕 십팔 년에 예루살렘에서 여호와 앞에 이 유월절을 지켰더라

사사시대부터 이때까지 요시야와 같이 유월절을 지킨 일이 없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때에 성경은 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의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한 임금은 요시야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다고 증거하였습니다.

 

다시 말해 요시야는 유월절을 지킴으로써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을 온전히 준행한 사람이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역시 유월절을 지킴으로써 동일한 증거를 받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성경은 요시야가 오랫동안 지키지 못했던 유월절을 다시 지켰을 때, 그에 대해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의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했다고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말씀은 구약의 기록이지만 신약시대에도 마찬가지고 적용됩니다.

왜냐하면 신약시대에 예수님께서도 유월절을 친히 지키시고, 사도들도 유월절을 지켰기 때문입니다.

신약시대에도 하나님의 백성이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는 것은 신약시대 역시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 유월절을 통해 완수된다는 뜻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입술로만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할 것이 아니라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킴으로써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