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 : 하나님의교회 설교책자

2020. 9. 23. 22:46카테고리 없음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은 아버지하나님 어머니하나님 하나님의교회 설교책자 내용 중 제2장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 인류의 구원을 위해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 땅에 육체를 입고 오신 그리스도를 초대교회 복음 선지자들은 어떻게 바라보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딤전 2장 4~5절 "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바울은 디모데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예수님께서 사람이라는 부분을 강조하였습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그리스도라고 하면 될 것을 앞에 '사람'이라는 수식어를 붙였습니다.

 

 

그 당시의 종교인들은 그리스도 곧 성자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실 때 육체가 아닌 영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구원하러 사람되어 오신 그리스도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하고 십자가에 못 박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올바른 신앙관을 가지고 있던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그리고 사도들은 육체로 오신 예수님을 영접하고 가는 곳마다 '주 예수를 믿으라'하며 육체로 오신 예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요일 4장 2~3절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초대교회 하나님의교회 성도들과 사도들은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등장하실 때 육체의 옷을 입고 등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확신했습니다. 그러나 당대 종교지도자들은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출현할 때 절대로 육으로 오실 수 없다며 오히려 비방하고 핍박하는 입장이었습니다.

 

오늘날 육체로 오신 예수님을 영접했던 하나님의교회 성도들과 사도들 어디에 있겠습니까??

반대로 육체로 오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처형하는데 앞장섰던 종교지도잘은 어디에 있을까요??

 

지나간 역사는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 교훈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을 위해 두번째 이 땅에 다시 사람되어 임하시겠다 약속하셨습니다.

 

우리 모두는 지나간 성경의 예언과 역사를 살펴보고 이 시대 육체로 오시는 하나님을 영접하여 구원받는 하늘 자녀들이 되어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