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12. 22:57ㆍ카테고리 없음
하나님의교회 성도로써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봉사 뭐가 있을까요??
많은 것들이 있겠지만 밝은 미소로 인사하는 것부터 작은 봉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교회에서 뿐 아니라 각자 처한 위치에서 (예를 들면 부녀는 집에서, 직장인은 회사에서, 학생은 학교에서)
먼저 인사를 나누는 그 모습이 작은 봉사의 시작이 아닐까 싶습니다.
인사를 주고 받고 또 누군가 나를 반기며 인사하면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항상 하나님의교회 시온에 들어서면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식구들의 환한 미소와 인사를 나누기 때문인 거 같아요.

하나님의교회가 실천하는 거리정화
하나님의교회에서 실천하는 봉사 중 하나는 거리정화입니다.
교회가 위치한 곳부터 시작해서 골목마다 거리마다 떨어진 쓰레기를 줍는 일...
작은 일임에도 굉장히 뿌듯하고 행복감이 넘칩니다.
지저분했던 거리가 깨끗해지는 걸 보면 저도 마음이 평화로워집니다.

하나님의교회가 실천하는 헌혈봉사
저는 여지껏 한번도 헌혈을 해본적이 없었는데 교회 다니면서 헌혈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 번은 헤모글로빈 수치가 부족해서 탈락 ㅠㅜ
근데 그 이후 또다시 할 기회가 생겨서 검사를 받았는데 그 때는 컨디션도 좋고
헤모글로빈 수치도 좋아서 헌혈을 처음하게 되었어요.
헌혈도 하고 맛난 초코과자도 먹고 헌혈하고 사은품(?)도 받았답니다!
생명도 살리고 뭔가 굉장히 큰 일을 한 것 같은 뿌듯함이 밀려오더라구요.
앞으로 더 자주 헌혈봉사에 동참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 외에도 겨울이면 눈쓸기, 홍수 때는 피해복구에 동참하는 전국 각지의 하나님의교회 식구들을 보며
깊은 감명을 받았고 저도 처해진 위치와 환경에서 남을 위한 봉사를 실천하리라 마음 먹었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요즘, 거리두기를 잘 실천하고 그 와중에 마스크 만들기 및 기부에 동참하는 모습도 감명 깊었습니다.
모두들 이 어려운 시기 함께 이겨내고 더욱 하나님의 선한 사랑 실천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요.
다같이 아니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