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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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신부는 하늘어머니가 아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이 증거하는 성령과 신부를 믿습니다. 성령은 하늘 아버지시요 신부는 하늘 아버지의 아내이신 하늘 어머니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는 하늘 아버지와 하늘 어머니를 믿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계 22장 17절의 신부는 하늘 어머니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성도(교회)를 뜻한다고 주장합니다. 저들의 주장이 잘못된 주장임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계 22장 17절 말씀을 보시면 여기서 신부는 지금 무엇을 주고 있습니까?? 값없이 생명수를 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들 주장대로 신부가 성도라면, 성도가 생명수를 줄 수 있다는 뜻이 됩니다. 성도가 생명수를 줄 수 있습니까?? 오직 생명은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부시대 생명수의 근원이 오직 구원자이신 여호와하나님이셨..
2020.08.26 -
내 돈 주고 사먹은 위례 수돈재감자탕 여름메뉴 초계국수 후기
예전에 오픈했을 때 가볼까 하다가 위치가 너무 구석에 있고...그냥 왠지 이런 곳에 음식점이? 하는 생각 때문에 문 앞까지 갔다가 안 들어간 적이 있었던 위례 수돈재 감자탕집.. 1년이 지난 지금 드디어 처음으로 가봤네요... 아는 지인이 여기 초계국수 맛있다고 했다해서 그래 어떤가 그냥 맛이라도 보자는 마음으로 갔는데 왠걸?? 가서 깜짝 놀랐어요. 맛도 가격도 완전 굿. 일단 사람 하나도 없을 줄 알았는데 사람도 몇 테이블 있었고 (저녁 6시 15분 정도인 이른 시간이었음) 그래서 은근 맛집인가 싶었지요. 밑반찬 깍뚜기와 고추무침, 열무김치 나왔는데 세가지 다 전부 제 입맛에 맛더라구요. 초계국수와 닭개장 시켰는데!!!! 와..초계국수 비린내 하나도 안 나고 면도 맛있고 국물도 새콤하니 정말 맛있어서...
2020.08.20 -
하나님의교회 성도로써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봉사
하나님의교회 성도로써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봉사 뭐가 있을까요?? 많은 것들이 있겠지만 밝은 미소로 인사하는 것부터 작은 봉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교회에서 뿐 아니라 각자 처한 위치에서 (예를 들면 부녀는 집에서, 직장인은 회사에서, 학생은 학교에서) 먼저 인사를 나누는 그 모습이 작은 봉사의 시작이 아닐까 싶습니다. 인사를 주고 받고 또 누군가 나를 반기며 인사하면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항상 하나님의교회 시온에 들어서면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식구들의 환한 미소와 인사를 나누기 때문인 거 같아요. 하나님의교회가 실천하는 거리정화 하나님의교회에서 실천하는 봉사 중 하나는 거리정화입니다. 교회가 위치한 곳부터 시작해서 골목마다 거리마다 떨어진 쓰레기를 줍는 일... 작은 일임에도 굉..
2020.08.12